나이트클럽에서 만난 가정황성주부들의 술잔에 몰래 히로뽕을 넣은 뒤 성관계를 한 마약 황성 판매책 등 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노원황성경찰서는 히로뽕을 판매하고 상습적으로
투약한 혐의(마약류 관리황성에 관한 법률 위반)로 이모 씨(60)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.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4월 말 서울 영등포황성구 영등포동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주부 A 씨 술잔에
히로뽕황성을 몰래 넣어 마시게 해 환각 상태에 빠뜨린 뒤 인근 여관황성으로 데려가 성관계를 한 혐의다. 이 씨는 여관황성에서도 “기분이 좋아지는 약”이라며 히로뽕을 음료수카지노
추천에 타 먹인 것으로 조사됐다. 피해 주부 중 한 명은 호흡곤란을 일으켜 응급실황성에 실려 가기도 했다.경찰은 이와 함께 이 씨로부터 사들인 히로뽕을 음반기획황성사 대표 윤모 씨(48)와
가수 지망생에게 판매하고 함께 투약한 가수 김모 씨(45) 등 4명을 구속황성하고 오모 씨(27·여) 등 2명은 불구속 입건했다. 1990년대 결성된 레게그룹황성의 리더인 김 씨는 마약 전과 8범이
다. 그는 10년 전 교도소황성에서 만난 이 씨를 통해 히로뽕을 공급받아왔다고 경찰황성은 전했다.